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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미방위, 이통3사 CEO 참고인으로 채택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열리는 미래부 국감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참고인으로 부르는 것에 여야 간사가 합의했다.

미방위에서는 이번 미래부 국감에서 이통3사 CEO를 대상으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에서 분리고시 조항이 삭제된 것과 가계통신비 인하 등의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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