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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은행권청년창업재단, 국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켈빈 딩 한국 화웨이 지사장(왼쪽)과 이나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오른쪽)이 6일 역삼동 D.CAMP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 화웨이 제공



한국 화웨이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난 6일 역삼동 D.CAMP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청년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재단과 화웨이는 ▲한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양측이 기획·추진하는 각종 창업지원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웨이는 다음달 23~25일 개최되는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 플래티넘 후원사로 참가한다. 화웨이는 세계 40여개국 대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진대회의 1등 상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켈빈 딩 한국 화웨이 지사장은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갖춘 한국의 스타트업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며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인재들이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웨이는 자사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과 중국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나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은 "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 자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중국 투자자 및 창업자, 사업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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