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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소믈리에를 뽑는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로마네 꽁띠 어워드' 예선 행사 열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로마네 꽁띠 어워드 1차 예선'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고 있다./신동와인 제공



WSET 공식 교육 기관인 와인비전이 주최하고 신동와인이 후원하는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Korea Sommelier Of the Year)-로마네 꽁띠 어워드' 1차 예선이 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영국에서 시작된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는 1980년 마스터 소믈리에 협회가 와인산업의 발전과 소믈리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시작한 대회다. 45년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대회로 프랑스 국민 소믈리에 '제랄드 바셋(Gerard Basset)', 영국 와인 길드 회장인 '로넌 세이번(Ronan Sayburn)' 등을 배출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렸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소믈리에와 어드바이저, 대학생 상위 30명은 11월 13일에 열릴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 대회는 브라이언 줄리안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마스터 소믈리에들이 직접 방한해 심사하며 국제규정에 맞춰 전세계의 와인에 대한 지식과 고객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을 평가한다. 특히 1등 수상자에게는 올해의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라는 타이틀과 함께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인 '로마네 꽁띠'의 정식 초청을 통한 와이너리 투어와 배럴 테이스팅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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