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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중고차 제값 받고 팔려면...'바이카' SNS 시세 공개



차량 매매 전문 업체 바이카는 7일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Bye-car)'를 출시했다.

'바이카'는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를 중고차로 시장에 내놓을 때 사용하는 매매 앱이다. 기존 중고차 매매 사이트와 달리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문 중고차 딜러들의 실시간 경쟁 입찰 시스템을 적용했다.

바이카는 '딜러평가제도'를 도입했다. 그래서 최고액으로 입찰한 딜러 3명 중 이용자 후기, 평점, 등급 등을 고려해 가장 믿음 가는 딜러를 판매자가 직접 선택하고 자신의 차량을 넘길 수 있다.

바이카는 중고차를 판매하려는 일반인형 '바이카'와 이를 매입하려는 딜러를 위한 '바이카' 두가지 버전이 있다.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바이카'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은 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이용 가능하다.

현재 바이카는 지난 4개월 간 베타테스트 버전 운영으로 350명이 넘는 중고차 전문 딜러를 확보했다.

바이카는 거래된 차량 매매 결과를 토대로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페이스북(www.facebook.com/ByeCarApp)' 등 SNS에 중고차 시세를 표시한다.

이는 카페(cafe.naver.com/byecarapp)와 블로그(byecar.tistory.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정욱진 바이카 대표는 "포털에 노출되는 중고차 시세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의 가격"이라며 "소비자가 차를 팔 때 원가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곳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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