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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지우마 vs 아에시우…26일 브라질 대통령 '최종 결선'



노동당의 지우마 호세프(67세)와 사회민주당의 아에시우 네비스(54세)대선 후보가 오는 26일 최종 결선 투표를 통해 승자를 가린다.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에 따르면 1차 경합에서 지우마 대통령과 아에시우 후보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99%의 개표 결과 지우마는 41.59%, 아에시우는 33.5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브라질 사회당의 마리나 후보는 21.32%의 득표율에 그쳐 2010년과 같이 3위에 머물렀다.

1차 투표 결과 확인 후 지우마와 아에시우는 각각 브라질리아와 벨루 오리존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노동당과 사회민주당은 올해까지 4번 연속 최종 결선에서 경합을 벌인다. 이번 1차 대선 결과 지우마는 15개 주에서, 아에시우의 경우 연방 특구를 포함한 10개 주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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