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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2014 국감] 가계부채, 금융위기 미국보다 심각한 수준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금융위기 당시 미국보다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은 1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040조원으로, 금융위기 당시 미국 상황보다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미국이 135%(2008년)인 반면 우리나라는 163.8%(2013년)나 된다"면서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은 미국이 3.27배(2008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2배(2013년)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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