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히우 시, 총격전 속 시민 공포감 확산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 시에서 벌어진 '총격전' 속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히우 시 경찰에 따르면 최근 히우 시 북부 지역 빈민가에서 범죄 조직들 간의 파벌 싸움이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인해 18세로 추정되는 남학생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1만 3000 명이 넘는 학생들의 수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총격전이 격화돼 대로가 마비되면서 운전기사 및 보행자들은 도로 한복판에서 신변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히우 주 공공안전부는 긴급 회의를 소집, 범죄 조직들을 소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