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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금요일 밤 떠나는 '도깨비여행'…일본·대만 인기



이번 황금연휴가 끝나면 연말까지 연휴가 없어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자유롭게 여행을 가지 못한다. 이럴 때는 금요일 밤에 가까운 곳으로 떠났다가 일요일에 돌아오는 '도깨비여행'이 제격이다.

도깨비여행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일본 온천여행이다. 위치적으로 가깝고 온천이 일본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도쿄 도심으로부터 1시간 거리에 있는 하코네 온천이 대표적이며 온천은 도쿄 시내를 둘러본 뒤 방문하기에 좋다. 또 먹으면 7년이 젊어진다는 속설을 가진 '쿠로 타마고'라는 검은 계란은 하코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별미 중 하나다.

온천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라면 대만의 타이베이가 적당하다. 미식으로 심신을 달래는 식도락 여행지인 타이베이에는 망고빙수와 샤오롱바오 등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또 인천에서 타이베이로 가는 직항을 탈 경우 편도 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도깨비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아울러 도깨비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호텔과 항공권 등을 직접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온라인 여행사 등의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 등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특히 익스피디아는 매달 도깨비여행을 떠나기 좋은 도시들의 호텔을 큰 폭으로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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