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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14 국감] 지난해 산재·고용보험 부정 수급액 800억 넘어

지난해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부정 수급액이 8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산재보험 부당 이득 적발 건수는 총 9914건이었으며, 부당 이득금은 644억2700만원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과오 지급이 36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신고 의무 불이행 2698건, 허위·부정 2330건, 의료 기관의 과잉 또는 업무 착오 220건, 의료 기관의 허위·부정 진료비 83건 등 순이었다.

부당 이득에 대한 환수는 매우 저조했다. 644억2700만원 중 환수한 금액은 105억800만원으로 환수율이 16.3%에 불과했다.

지난해 고용보험 부정 수급 적발 건수는 2만3980건이었으며 부정 수급액은 161억8500만원이었다.

고용부는 부정 수급에 따른 과징금 등이 포함된 징수 결정 금액 319억8500만원 중 244억8400만원을 환수, 76.5%의 환수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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