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2014 국감] "軍 국방망·전장망 19개월간 바이러스 침입 3만1840건"

우리 군의 핵심 네트워크인 '국방망'과 '전장망'이 컴퓨터 바이러스 침입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군사이버사령부가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실에 제출한 '군내 바이러스 침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19개월간 국방망과 전장망에 총 3만1840건의 바이러스 침입이 발생했다.

국방부는 그동안 국방망과 전장망은 인터넷망과 물리적으로 분리해 운영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19개월간 국방망에서 3만1064건, 전장망에서 776건의 바이러스 침입이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