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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드래곤 키코 심야 데이트 '디스패치 단독 포착'…'아직도 친한 친구사이?'

지난 8월 18일 '엠플로'의 버벌 SNS 게재된 일본 모델 키코와 빅뱅의 지드래곤. /'엠플로' 버벌 SNS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금 붉어지며 화제다.

8일 오전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해 보도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국내에서도 연인다운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확인 절차를 마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첫 열애설이 터진 이후 꾸준히 열애설이 돌았다.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말해 이번 대응이 주목된다.

한편 1990년생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 영화 '상실의 시대' '진격의 거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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