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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거북목 원인…스마트폰과 컴퓨터 때문? 예방 체조 '눈길'

/MBN 캡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거북목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과 예방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경추 통증의 일종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이 늘어감에 따라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직장인의 대부분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어 64%의 사람들이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거북이가 목을 길게 뺀 모습처럼, 목의 모양이 변형되고 여러 가지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특히 거북목 증후군은 완치가 아닌 관리를 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조깅이 예방책으로 꼽히면서 거북목 예방 체조도 등장했다.

거북목 예방 체조는 첫 번째로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는다. 그리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인다. 그리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고, 고개를 좌우 어깨 쪽으로 숙여준다.

또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숙인 다음 고개를 숙이고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린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세수하는 것처럼 목을 비벼주며 마시지 하면 된다.

아는 특히 바쁜 생활로 특별히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 것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간단한 동작으로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우선 컴퓨터 모니터를 자기 시야보다 높게 하고 목 스트레칭을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근무 중간중간에 잠깐씩 일어나 움직이고 몸을 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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