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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 한글날 특집다큐 방영



올해로 568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탄생의 비밀과 우수성을 재조명해보는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한글날인 9일 오전 11시 특집 다큐멘터리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를 자체 채널인 스카이가이드에서 첫 방송한다.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으로부터 '2014년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이전에도 정부 제작 지원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애니메이션 '구름빵 독도여행기'를 제작하는 등 공익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 방영하고 있다.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는 한글 탄생의 비밀과 변천 과정을 되짚어보고 현대 과학이 주목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다. 특히 훈민정음 반포 당시에는 28자였던 한글이 세월을 거쳐 24자로 줄어든 것에 주목하며, 사라진 네 개의 문자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또 21세기에 한글이 어떻게 응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세계 속의 한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살펴본다. 이 모든 과정을 국내 및 해외촬영으로 만난 전문가의 생생한 고증과 외국 학자의 인터뷰 등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는 스카이가이드(스카이라이프 20번, 100번)를 통해 9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며, 오후 5시와 11시에도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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