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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명문 예대 출신 배우 정은채…지식과 섬세함으로 예술다큐 프로 진행 맡아

정은채./스카이에이앤씨 제공



배우 정은채가 예술다큐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나선다.

스카이티브이(skyTV) 아트전문채널 스카이에이앤씨는정은채가 '아틀리에 STORY' 진행자로 전격 발탁됐다고 8일 전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올해 '역린' 등에서 열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정은채는 영국 명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다. '아틀리에 STORY'를 통해 진행자로서 첫 도전을 하는 정은채는 예술학적 지식과 연기자의 섬세한 감정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세련되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틀리에 STORY'는 한국 미술·건축·예술·디자인 분야의 대표 작가들의 작업실로 찾아가 작품과 철학, 세상을 향한 생각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 형식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정은채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 디자인 분야를 시청자와 친숙하게 이어 줄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은채는 "평소 관심 있고 뵙고 싶었던 미술계 거장과의 만남에 설렌다. 미술 학도에게는 꿈의 작업실인 명장들의 공간에 찾아가 그들의 삶과 철학, 예술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자체로 흥분된다"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촬영해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틀리에 STORY'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며 스카이라이프, 올레TV 디지털 케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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