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한·코트디부아르, 투자확대 강화 '경제협력 양해각서' 체결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농업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와타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는 최초의 일이다.

두 정상은 경제분야를 비롯 교육·문화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반도와 아프리카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코트디부아르가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 분야 국책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또 3억5천달러 규모인 아바타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입찰을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코트디부아르 측의 지원도 당부했다.

제약 및 농업분야에 대해 박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코트디부아르에 진출해 현지 보건 수준과 농업 생산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두 정상은 양국간 통상·투자 등 경제 분야에서 협력 잠재성이 많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회담은 마치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