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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참고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카카오톡 메시지 압수수색으로 불거진 검찰의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등 3명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서울고검 국감에 출석하게 된다.

이 공동대표와 함께 김인성 전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승주 중앙선관위 보안자문위원회 자문위원도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