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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칠성음료 생수브랜드 '볼빅', '생명의 물 나눔 캠페인' 전개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생수 브랜드 '볼빅(Volvic)'을 앞세워 이달 말까지 서울·경주·대구에서 열리는 '생명의 물 나눔 캠페인' 후원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회장 이제훈)이 공동 기획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하는 공익 이벤트이다. 우리 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고 소비자들이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를 통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해외 빈곤국가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은 1차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에서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특별 제작된 '생명의 물 나눔 자판기'를 통해서 볼빅 생수를 1000원에 구매하면 되고, 이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워터포차일드(Water 4 Child, 해외빈곤국가 어린이 식수지원 캠페인)'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생명의 물 나눔 자판기는 이후 18일부터 19일까지 경주 형산강 둔치와 20일부터 21일까지 '제3회 낙동강 국제물주간'이 개최되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운영된다. 또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물산업전 및 지방자치박람회가 개최하는 엑스코(EXCO) 행사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볼빅(Volvic)은 프랑스 오베른 지방의 청정 계곡에서 취수한 화산 암반수로 오랜 시간 화산탄의 자연 삼투층을 거치며 마그네슘·칼슘 등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볼빅은 지난 2008년 유니세프와 손잡고 자사 생수 1ℓ를 사면 아프리카에 우물을 설치해 10ℓ의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1L for 10L'글로벌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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