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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北 김정은, 당 창건 69주년 기념일 모습 드러낼까



한 달 넘게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고 있는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69주년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이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등장할 수 있는 행사로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가 꼽힌다.

김 제1위원장은 집권 첫해인 2012년과 지난해 모두 10월10일 0시 군 간부들과 함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그러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당 창건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적도 많았던 만큼 김 제1위원장이 올해 참배를 생략할 수도 있다.

또 김 제1위원장은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각종 건물의 준공식 행사에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10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했다. 당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완공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주택) 준공식에 잇달아 참석했다.

그러나 올해 당 창건일을 맞아 완공하라고 지시한 건물은 연풍 과학자휴양소, 위성과학자거리,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등이 있지만 아직 준공식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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