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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 연구팀, 남미 부족어 한글표기법 만든다

서울대 연구팀이 남미 부족어인 '아이마라어'의 한글표기법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대 언어학과·서어서문학과 공동연구팀은 2012년 한국학 토대연구사업의 하나로, 아이마라어의 한글표기법 연구에 착수해 3년 만인 내년 상반기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마라어는 남미 중앙 안데스 산맥 고지에 사는 아이마라족의 토착어로, 현재 고유의 표기법이 없어 로마자를 빌려 표기하고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아이마라어를 표기하는데 한글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연구가 끝나면 해당 지역 국가와 부족에 한글표기법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