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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울진경찰, 이세진 군의장 등 6명 도박혐의 입건

이세진(67) 울진군의회 의장이 도박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도박혐의로 이세진 의장 등 6명을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의장 등은 당선자 시절인 지난 6월22일 울진군 후포면의 한 컨테이너에서 지인들과 함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29일자 지역신문 게시판에 울진군의회 의장과 관련자들이 도박을 하는 사진이 게시된 것을 발견, 지난 1일 이 의장 등을 소환해 피의사실 일체를 자백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