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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세계경제 둔화 우려에 하락

국제유가가 세계 경기둔화 조짐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또다시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4달러 떨어진 배럴당 87.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9센트(0.64%) 떨어진 배럴당 91.5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날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에서 3.8%로 하향 조정하고, 유로존 핵심 국가들과 일본, 브라질의 성장세가 더딜 것으로 전망한 것이 시장에 위력을 미치고 있다.

원유 재고량의 증가 추이도 낙폭을 키웠다.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10월3일로 끝나는 주간에 510만 배럴 늘어난 3억6000만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미국석유협회(API)가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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