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서울대 미술관 전시회에 OLED TV 지원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사장 한상범)는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리는 'Hybrid Highlights - Switzerland&Korea;:예술-인간-과학 展'에 비디오 아트 작품 전시용 55인치 곡면형 OLED TV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OLED TV와 비디오 아트 작품과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가 작품이 표현하려고 하는 색상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OLED TV가 깊이 있고 다채로운 색채가 등장하는 영상 작품들을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해주며 관람객들이 어느 동선에서도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시야각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을 통해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팀이 만든 영상과 소리로 구성된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 등 3개의 주요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하이브리드 작품이 전시된다.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OLED TV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OLED TV의 명암비가 다채로운 색상과 검정 배경의 섬세한 이미지가 등장하는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지털 전시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후원활동 통해 OLED TV의 강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미술관의 'Hybrid Highlights' 전은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선 하이브리드 작품들을 선보이는 기획전으로 오는 12월 7일까지 펼쳐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