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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고가 유모차가 '반값'…유아용품 업계, 박람회서 '유모차부대' 공략

/YKBnC 제공



유아용품 업계가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포함해 9일부터 12일까지 '2014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 'KBC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등이 열린다.

유아용품 업계에 따르면 박람회가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장소가 되고 있다. 접근성이 좋고 엄마들 사이에서 박람회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가의 상품 할인도 적극 검토 중이다.

에이원은 코리아베이비페어와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여해 리안·조이·뉴나 등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제품 할인은 물론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코리아베이비페어에 참여하는 순성산업은 순성 세이프티 패키지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준비한다.

이외에도 YKBnC는 수입 브랜드 퀴니·지비·맥시코시·소르베베 등의 제품을 최대 반값 가격에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엄마들의 구매 패턴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인데 박람회는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소"라며 "엄마들이 사전 정보를 통해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업체들도 소비자와 가까이 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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