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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 "인터넷은 인권" 강조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인터넷 접속은 인권"이라고 주장했다.

9일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 저커버그는 '인터넷오알지'(Internet.org) 프로젝트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회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저커버그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12억5000만 인구 가운데 2억명 정도가 인터넷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인도에서의 인터넷 보급 방안을 논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