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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세계경제 둔화 우려에 급락

국제유가가 세계경제 둔화와 원유 공급 과잉,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4달러(1.8%) 떨어진 배럴당 85.77 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12년 12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89달러(2.07%) 하락한 배럴당 89.4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과 일본의 경기둔화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8일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면서, 유로존과 일본, 브라질의 성장세가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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