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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폭락' 아르헨티나, 외화 불법거래 규제 강화키로

아르헨티나 정부가 페소화 가치 폭락을 막는 방안으로, 외화 불법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외환시장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외화 불법거래 규제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경찰이 중앙은행을 포함해 연방정부 관계 부처의 허가를 받지 않고도 환전소를 단속해 불법거래로 의심되는 외화를 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달러화 대비 페소화 공식 환율은 달러당 8.4 페소 수준이다. 그러나 암시장에서는 달러당 15페소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암시세가 올해 말 달러당 20페소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