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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예탁결제원·캠코 등 금융공기업, 이달 말부터 지방이전 본격화

예탁결제원,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 공기업들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이달 말부터 지방으로 이전을 본격화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12개 금융 공기업 가운데 예탁결제원,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 등 4곳과 대한주택보증은 이달 말부터 본사 이전을 시작한다.

예탁결제원이 먼저 이전 작업에 들어간다. 예탁결제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이전한다.

현재 본사에 근무 중인 510여명 가운데 290여명이 내려갈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말까지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로 이사를 끝낼 계획이다. BIFC에는 주택건설에 대해 보증을 하는 대한주택보증도 들어간다.

캠코도 다음 달 28일부터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며 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달 28일부터 대구 신서혁신지구로 이전을 시작한다.

앞서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거래소는 2005년 이미 부산으로 이전해 연말에는 지방에 본사를 둔 금융 공기업이 7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예금보험공사와 코스콤,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이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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