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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외환·선물

[외환]美 FOMC 의사록에 원-달러 환율 하락세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 하락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5.60원 떨어진 달러당 1068.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락은 한국 시각으로 전날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의사록이 영향을 미쳤다.

의사록에서 위원들이 '비둘기파적(금리 인하)'인 발언 등 달러화 강세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드러내자 달러화가 주요 통화와 비교해 약세를 나타낸 것.

이달 초 달러당 110엔까지 올랐던 달러·엔 환율은 107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독일의 8월 수출이 5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하자 지난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7% 하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도 2.0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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