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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삼총사' 정해인 비하인드 컷 공개…'안민서의 새로운 모습?'

tvN '삼총사' 정해인(안민서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 /FNC 엔터테인먼트



tvN '삼총사' 정해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트는 9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삼총사' 촬영 현장 속 정해인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극중 차림 그대로 풀밭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언덕 바위에 앉아 경치를 즐기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해인의 극중 캐릭터 안민서는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검술 실력까지 갖춘 승려 출신의 '꽃무사'로 허승포(양동근)·소현세자(이진욱)·박달향(정용화)과 함께 '삼총사'를 이끌고 있다.

정해인은 올해 초 방영된 TV 조선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제 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훈련소 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삼총사' 주인공 중 유일한 신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현재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에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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