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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100일 직장인 건강증진사업 성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6월 21일부터 100일간 직장인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지난 6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00일간 직장인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생보재단은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15주 동안 LG전자·대우인터내셔널·한일전기엠엠씨·한양대학교병원·SH공사·한국전력·한국도박문관리센터·성북장애인복지관 등 8개 기업의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개선 경쟁프로젝트 '건강나눔 도심걷기'를 진행했다.

이어 트레이너의 운동습관 코칭, 영양사의 건강식단 교육을 실시고 건강도시락과 운동기구도 지원했다.

그 결과 프로젝트 참여자 100명은 이 기간 동안 405.8kg를 감량했다. 1인당 평균 체중은 4.3kg, 체지방률은 5%포인트 감소했다.

생보재단은 오는 11일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시상식과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 팀에게는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의 50%는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재단과 서울시가 힘을 합쳐 시민들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생명보험사들을 대표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보재단은 올해부터 ▲건강계단 조성 지원사업 ▲도심 건강걷기 지원사업 ▲허리둘레 5%줄이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대사증후군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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