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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대표적 휴가 시즌 '만성절' 앞두고 선호 여행지 공개돼



오는 11월 만성절 휴가를 앞두고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여행지가 공개됐다.

11월 1일은 '만성절(Toussaint)'로 가톨릭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이다. 대표적 명절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2주간의 방학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에 바캉스를 떠난다.

호텔 가격비교 검색엔진 사이트 '트리바고(Trivago)'가 조사한 결과 프랑스인은 만성절 휴가지로 해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영국 런던이 차지했으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뒤를 이었다.

또 4위부턴 로마, 베니스, 리스본 등 남유럽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뉴욕(8위), 두바이(10위)와 같은 메트로폴리스도 순위권 안에 들었다.

한편 조사를 맡은 사이트 담당자는 "프랑스인 71%가 보통 9월에서 10월 초에 만성절 휴가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로랑스 발데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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