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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학자금 대출 연체자 급증…상반기에만 체납액 36억여원

대학 졸업 후에도 빌린 학자금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상환제'(ICL)를 이용하고도 학자금을 갚지 못한 이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3988명이었다. 체납 대출액은 36억5100만원에 달했다.

'학자금상환제'는 대학 재학 중 이자 상환 부담 없이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대출 받은 뒤 소득 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한 제도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의무상환액을 제때에 신고 납부하지 않으면 관할세무서에서 납부할 의무상환액을 고지하며, 체납할 경우 연체금을 물리거나 강제징수 등을 당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