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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파키스탄 말랄라·인도 사티야티 공동 수상(종합)

파키스탄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와 인도의 아동 노동 근절 및 교육권 보장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야티(60)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억압에 반대하고 어린이의 교육권을 위한 투쟁을 했다"며 수상자와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위원회는 말랄라가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영웅적인 투쟁을 통해 소녀들의 교육권을 선도적으로 대변했다고 설명했으며 사티야티는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아동을 착취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여러 형태로 평화적 시위를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