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목포해경, 공무집행 방해한 中 선원 처벌 방침



목포해양경찰이 나포한 어선을 탈취하고자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붙잡은 중국선적 노영어 50987호 선원을 처벌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해경은 10일 오후 해경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중국 선장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사망 원인을 밝혀내고 불법조업 단속을 방해하는 등 해상 공권력을 무력화한 선원들을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노영어호 선원 19명 가운데 2명은 헬기로 목포로 이동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17명은 어선과 함께 목포항으로 11일 들어온다.

한편 노영어호 선장 쑹 호우 므어(45)씨는 목포해경 1508호 대원들에게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다 해경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