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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홉수 소년' 오정세·유다인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 '눈길'

tvN '아홉수 소년' 39세 커플 오정세·유다인. /CJ E&M



'아홉수 소년'의 39세 커플 오정세와 유다인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8시 35분 tvN '아홉수 소년' 13회에선 39세 노총각 구광수(오정세)와 싱글맘 주다인(유다인)이 한 가족처럼 다정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구광수와 주다인 모녀 세 사람이 식탁에 앉아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구광수·주다인 커플은 광수의 누나 복자(김미경)의 반대에 부딪혀 안타깝게 이별했다. 광수에게 편한 인연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복자의 설득에 마음이 복잡해진 다인은 광수에게 더 이상 자신을 흔들지 말라며 냉정하게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13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39세 광수와 다인 커플은 '아홉수 소년'에 등장하는 커플들 중 가장 현실감 있는 연애를 선보이고 있다. 다른 커플에 비해 나이도 많고, 노총각과 싱글맘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안고 있어 방송 끝까지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예측하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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