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북 발포에 청와대 긴급회의 소집…박 대통령에 즉시 보고



청와대가 10일 북한이 우리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 전단을 향해 고사총을 발포한 것과 관련해 긴급하게 내부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이날 상황 발생 직후 내부회의를 소집했으며 북측의 의도와 상황의 심각성 등을 파악하고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했다.

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를 즉각 보고했으며 각 수석실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자체 논평을 내지 않고 주무부처인 국방부로 언론 대응을 일원화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13일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이를 통해 남북관계 현안을 포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어서 이번 북한의 행보를 놓고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