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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생' 첫 회 90분 파격 편성…"제작진의 특별한 선물"

tvN '미생' 첫 회 90분 특별 편성. /CJ E&M



올 하반기 기대작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의 첫 회가 90분으로 특집 편성됐다.

제작진은 10일 "오는 17일 '미생' 1회에 한해서만 편성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석 PD는 "'미생'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꼭 보여드리고자 하는 장면들로 채워 나가다보니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제작진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로 여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콘텐츠운영담당 정형진 tvN 국장은 "tvN 개국 8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기획 드라마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임팩트를 드리기 위한 결정이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2화부터는 8시40분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생'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평생 바둑만 알았던 장그래가 사회에 던져지며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연재 당시 '샐러리맨의 교과서'로 불리며 인기와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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