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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저가 매수세에 소폭 반등

국제유가가 저가 매수세로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전거래일보다 5센트(0.06%) 오른 배럴당 85.8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센트(0.06%) 오른 배럴당 90.1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한때 지난 4년 이래 최저 가격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한때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2012년 12월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WTI도 2012년 7월 후 최저가인 83.59달러까지 추락했다.

원유공급 과잉과 경기둔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로존의 최대 경제강국인 독일 정부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며 경제정책을 재고할 것이라는 이날 언론 보도가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