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유럽증시] 경제위기 우려에 급락 마감

유럽의 주요 증시는 유럽의 경제 위기감이 다시 불거지면서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43% 내려 연중 최저치인 6339.9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4% 주저앉아 8788.81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역시 1.64% 추락해 4073.71로 올 들어 최저치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도 1.5% 폭락한 321.92로 지난 2월 5일 이후 최저치로 물러났다.

유럽 경제의 견인차인 독일의 DAX 30 지수는 독일의 8월 수출액이 지난 2009년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졌다는 발표에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낮춰 다른 국가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

증시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않는 점도 시장 불안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