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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14 국감] "산후조리원 신생아 발병 5년동안 급증"

최근 5년동안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발병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설사와 감기 등에 걸린 신생아 숫자는 6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모두 93명이 같은 질환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이같은 수치의 변화는 산후조리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검진이 허술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복지부가 산후조리원을 정기 점검한 결과 557곳의 산후조리원 중 77곳이 안전시설 미비 등을 이유로 적발됐다. 이 중 약 20%에 해당하는 15곳은 종사자에게 건강 검진을 하지 않아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