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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홈플러스, 6천원대 데일리 와인 '빈야드' 3종 출시…15일까지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의 와인 제품인 '빈야드(Vineyards)' 시리즈를 내놨다.

1만 원대 이상의 파이니스트(Finest, 총 48종) 와인, 9900원 심플리(Simply, 총 20종) 와인에 이어, 빈야드 와인은 전 품목이 6900원에 형성돼 가장 저렴한 와인들이다.

이번에 선보인 빈야드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는 호주 까베네 소비뇽·쉬라즈·샤도네이 등 3종으로 모두 호주 와인의 43%를 생산하는 최대 규모의 산지로 '슈퍼존'이라 불리는 남호주에서 생산된다.

국내에서는 접할 기회가 쉬지 않은 호주 와인을 과감하게 첫 번째 시리즈로 선정하고 '테스코 그룹'의 바잉(Buying)을 활용해 가격을 낮췄다.

이는 한-호주 FTA를 앞두고 있는 국내 시장을 고려한 것으로 저가의 다양한 칠레 와인 브랜드들 속에서 빈야드 시리즈는 호주 와인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빈야드 시리즈의 인기는 이미 영국 테스코에서 입증이 되었다. 지난해 테스코 데일리(Daily) 와인 판매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이 빈야드 와인으로 영국 등 유럽 시장에서는 이미 안정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빈야드 와인은 대중성과 접근성을 키우기 위해 홈플러스 전 점 론칭과 함께 익스프레스에도 동시에 론칭한다고 덧붙였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빈야드 시리즈는 장바구니 와인 문화를 선도해가는 홈플러스 PB 와인의 세 번째 시리즈로, 가격과 품질은 물론 '호주 와인'이라는 블루오션을 공략하고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호주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와인데이(10월 14일)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파이니스트 와인 3병 구매 때 50% 할인을 비롯해 인기 와인 초특가 판매, 심플리 와인 행사 상품에 한해 3병 구매 때 2만원, 빌라엠·빌라엠 로쏘 특별 패키지를 각각 2만4000원에 판매하고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8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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