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가을시즌을 맞아 일본 여행객을 위해 일본 각 지역 단풍 절정시기를 소개했다.

먼저 도쿄와 하코네, 시즈오카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단풍이 이어지고 오사카와 교토의 단풍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중순부터다.

또 알펜루트와 중부는 10월 초 단풍이 시작됐으며 규슈로의 단풍여행은 10월 말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아키타에서는 11월 중순까지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는 단풍기행 상품의 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가족당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미니그룹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게다가 모녀, 부자 등 가족 타입에 맞는 규슈 온천 체험단 선발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으며 사전예약 할인 프로모션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