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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84% "이력서 사진도 스펙"…평균 3번 이상 촬영해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이력서 사진을 스펙으로 여기고 있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11일 구직자 482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의 서류 합격 영향'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3.8%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력서 사진이 서류 합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진이 첫 인상을 좌우해서'(70.8%·복수응답)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외모도 경쟁력이기 때문'(32.9%), '직종, 기업별 선호 이미지가 있다고 들어서'(31.2%), '인사담당자 눈에 띌 수 있어서'(15.3%) 등이 거론됐다.

이들 가운데 36.1%는 자신의 서류전형 탈락 이유가 이력서 사진 때문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직자들은 만족하는 이력서 사진을 위해 1회 평균 3만원씩 총 3회를 촬영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촬영비만 약 10만원가량으로 면접용 사진을 위한 의상과 메이크업 비용을 합하면 수십만원을 지출한 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