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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산투스 시, 은행 휠체어 설치 의무화



브라질 산투스 지역 내 모든 은행 지점에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투스 시는 도시 내 은행 지점들의 휠체어 설치 의무화 법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90일의 유예 기간 이후부터는 설치 의무를 어길 때 500헤알(약 22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두번 연속 어길 경우 2배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 법안을 상정한 상도바우 소아레스 산투스 시 의원은 법안 목적에 대해 "은행 직원들이 이 아이디어를 냈다.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 혹은 장애인 고객들의 경우 지점에 방문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하다. 때때로 응대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계단이나 주차장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연을 듣고 이 법안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두 프로이에치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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