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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워크숍 인기



워크숍이 진화하고 있다. 리조트나 펜션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기존 워크숍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평소 경험하지 못한 체험을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워크숍이 최근 인기다.

먼저 힐링에 초점을 맞춘 미술 심리치료 워크숍 프로그램이 있다. 미술 활동을 통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서를 공유하며 감정의 이완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자작나무심리상담센터와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가족미술치료연구소등이 유명하다.

또 멀리 떠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캠핑 워크숍이 제격이다. 텐트에서 하루를 보내며 구성원들 간의 협동심과 동료애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이동하면서 허비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가까운 한강둔치에 위치한 난지캠핑장 등 서울 인근의 캠핑장에서는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몽골텐트 등 기업 워크숍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인사동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암흑 체험 프로그램인 다크룸 에피소드1은 암흑 공간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지혜를 모으고 협동하며 팀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방식이라 이색적인 재미뿐 아니라 조직원들의 친목을 다지는데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고 꾸미는 시간을 가지는 DIY 워크숍도 빼놓을 수 없다. 임직원 인성 계발에 도움이 되며 직장생활을 하며 필요한 파일함이나 미니 책꽂이 등 사무용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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