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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도심 숲 산책하고~ 가을 별미 맛 보고~

/양재시민의 숲 메타세콰이어 단풍길 풍경. /The-K호텔서울 제공



가을이 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도심 속 숲에서도 가을을 만끽하고 맛있는 가을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도심 속 특급호텔을 소개한다.

◆오색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단풍길

먼저 양재시민의 숲은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하늘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공원에는 1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우거져 있다. 특히 가을이면 오색으로 물드는 메타세콰이어 단풍길이 탄성을 자아내며 잔디광장 등 다양한 사실들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더욱이 양재시민의 숲과 연결된 한적한 산책로를 운영 중인 The-K호텔서울은 '가을 5大 별미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송이와 완도산 전복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산책 후 만나는 '미각의 향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안에 자리잡은 광진구 워커힐 길은 워커힐 호텔 뒤쪽부터 아차산 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2㎞의 가로수 길로 조성돼 있다. 나무 데크로 돼 있어 유모차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다니기 좋으며 아차산 올레길로 향하면 최고의 트레킹 코스가 된다. 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에서 특별한 만찬인 '미각의 향연'을 오는 17일 저녁 개최한다. 오픈 키친에서 즉석요리가 제공되며 워커힐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과 프리미엄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강남

복잡한 강남지역에 위치한 서리골 공원 과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초급자도 쉽게 걸을 수 있을 만큼 코스가 무난하며 근사한 오솔길이 펼쳐져 있다. 게다가 프랑스의 유명 시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돼 있어 이국적인 풍경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아울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에서는 가을 제철과일로 만든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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