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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94% "취업 준비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스펙 초월 전형을 또다른 스펙 부담으로 여기고 있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13일 구직자 637명을 대상으로 '스펙 초월 채용이 본인의 취업에 미칠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2%가 '불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기본 스펙 외 준비할 것이 더 늘어난 것 같아서'(49.9%·복수응답)가 1위에 올랐다. 이어 '돋보일만한 경험이나 역량이 없어서'(43.5%), '정확한 평가 기준을 몰라서'(38.9%), '무엇 위주로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29.8%), '공정한 경쟁이 안될 것 같아서'(28.4%) 순이었다.

한편 응답자의 93.7%는 취업 준비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마다 준비해야 할 것이 달라서'(45.2%)였다. 이밖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져서'(41.9%),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확신이 없어서'(39.5%)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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