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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PM 태국 방콕서 단독 콘서트 성황리 개최…팬 1만여 명 운집

'2PM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 태국 공연. /JYP 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제2의 고향' 태국에서 단독 공연 '2PM 월드 투어 고 크레이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공연엔 현지 팬 1만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또 공연에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기자회견엔 80여 개 현지 매체 2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센트럴 월드 광장에서 개최된 팬미팅 '하이터치회'엔 이벤트에 당첨된 팬 450여 명은 물론 2PM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사람들로 붐볐다.

태국은 멤버 닉쿤의 고향으로, 2PM은 데뷔 초부터 태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1년 6개월 만에 현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도 변함없는 열기를 뿜었다.

지난 10일 태국 센트럴 월드 광장에서 2PM이 '하이터치회'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JYP 엔터테인먼트



'2PM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 태국 공연. /JYP 엔터테인먼트



2PM은 이날 공연에서 '하트비트' '어게인&어게인'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등 남성미 넘치는 무대와 '10점 만점의 10점' '핸즈업' '미친거 아니야?'등 신나는 댄스곡, '비가와' '아임 쏘리' 등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2PM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 태국 공연. /JYP 엔터테인먼트



또 지난달 발매된 정규 4집 수록곡인 택연·찬성의 유닛 무대 '사랑한단 말' '돌아와줘', 준케이·우영의 유닛 무대 '슈퍼맨', 닉쿤·준호의 유닛 무대 '러브 이즈 트루' 등의 무대도 이어졌다.

공연 중간 팬들과의 대화 시간엔 태국인 멤버 닉쿤이 현지 히트곡 '키스' 무대를 선보여 태국 팬들과 함께 부르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과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PM은 다음달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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