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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장유호 개인전 '꿈꿀권리' 목포·광주서 열려



작가 장유호의 19번째 개인전이 24~3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특별관에서, 31~11월6일까지 광주은암미술관에서 '꿈꿀권리'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장유호 작가의 '꿈꿀권리'가 갖는 메세지는 인간의 사회적 구조에서 빚어지는 모순을 불안스러운 형체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현대사회에 대한 의문점들을 시사하고 있다.

작품의 본질은 기억의 이미지들과 실제하는 것들이 마치 꿈속에서 보여지는 사물처럼 현실화시키고 기억의 편린들을 하나의 형상처럼 그린 것으로 현실에 대한 가식과 허울들을 괴물에 비유되면서 표현된다.

사람과 집, 거리, 가족과 동물들, 인간과 사회 등, 일상의 사물들을 등장시키면서 꿈을 교묘하게 배치시킴으로서 시각적인 모순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비현실적인 꿈의 형상과 현실을 비교하게 한다.

작업의 방식은 평면에서 그 의미를 찾지만 형상의 시각적 움직임을 강조하기 위한 변칙적인 구성과 착시를 원하는 선을 사용한다.

떨림의 선은 가변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무의식적인 대상을 얻어내기 위한 의미로 사용한다. 또한 불안정한 사물과 구조적인 모순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용된다.

그리고 선의 끊김에서 가변적 변화를 갖고 본래의 사물을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장치한 것이다.

작가 장유호는 홍익대학교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였고,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프랑스등에서 개인전 19회와 현대미술한일전을 비롯한 380여회 단체전 및 기획전 와 수많은 국제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19번째 개인전은 목포와 광주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전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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