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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아이디어 조리도구 '주부' 공략

생활 속 불편 개선 조리도구 인기

엑스트라 생선 뒤집개/실리트 제공



조리도구가 진화하고 있다. 생선을 온전하게 한 번에 뒤집을 수 있는 생선 뒤집개부터 물 빠짐 홀이 있는 도마·손에 물을 묻히지 않을 수 있는 쌀 세척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식재료 중 조리하기 어려운 것 하나가 생선이다. 재료 손질부터 손이 많이 가고 구이를 할 때면 뒤집을 때 살이 부스러지지 않도록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

실리트의 엑스트라 생선 뒤집개는 생선 크기에 맞춰 너비가 넓은 뒤집개로 생선을 한 번에 온전하게 뒤집을 수 있다. 또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용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음식물이 조리도구에 달라 붙지 않아 편리하다. 최고 200℃의 강한 내열성을 지녀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다.

음식을 하다 보면 재료를 각종 주방 도구에 옮기는 과정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볼에서 재료를 헹구고 채망으로 옮겨 물기를 뺀 후 도마 위에서 손질한 재료를 냄비 또는 프라이팬 등에 붓는 과정은 길고 번거롭다. 이 일련의 과정들을 도마 위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도마가 등장했다.

조셉조셉 린스앤 찹 도마는 한 쪽에 물 빠짐 홀이 파여 있어 재료를 썰고 물기를 뺀 후 곧바로 프라이팬에 넣는 논스톱 조리가 가능하다. 고압축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며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쌀을 씻을 수 있는 쌀 세척기도 출시됐다. 쿡앤쿡 쌀 세척기는 세척 볼이 20° 기울어 있고 경사면에 195개의 홀이 있어 체에 받칠 필요가 없다. 또 실리콘 세척기와 세척 볼의 마찰 장력과 회전력으로 손 대지 않고도 쌀을 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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